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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경보에 제주도 찜통날씨 전력수요 요금 폭탄 조심하자.

타니타닝 2023. 7. 11.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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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 폭염경보가 발효되면서 전력수요 요금 폭탄 주의가 떴습니다.

올해 첫 폭염특보가 발효됐다고 합니다. 냉방기기 사용이 늘면서 제주 최대 전력수요가 증가했다고 하면서 전력거래소 제주본부에 따르면 최대 전력수요 955.81MW로 나왔다고 합니다. 한 여름이라 날씨가 많이 덥기도 한데 그렇다고 에어컨이나 선풍기를 사용하지 않을 수는 없지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연도별로 현재까지 최대 전력 사용량이 꾸준히 증가하면서 2018년은 949MW, 2019년 965MW, 2020년 1009MW, 2021년 1012MW로 계속 증가하고 있답니다. 전력거래소는 올해가 역대 최고치를 갈아 치울 것이라고 예상했다고 합니다. 또한, 한국 전력은 올해 여름철이 포함된 올 3분기 전기요금을 동결하기도 하였는데요. 다만, 작년에 인상률이 너무 높아 다들 이번 여름에도 전기요금 걱정을 하고 있습니다. 냉방관리를 소홀히 하다 누진 구간을 맞는다면 요금 폭탄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매우 높으므로 이번에는 주의가 필요한 여름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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