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분위기 좋은 카페 - 달카페
달카페에 대해서.
바로 앞에 낙동강이 흐르고 있어요. 그래서 노을 지는 것 보는 게 정말 환상적인 공간이랍니다. 그리고 주차는 바로 매장 앞에 하면 되기는 하는데 사실 조금 불편하기는 하더라고요. 저희는 차를 멀리 대놓고 움직였습니다. 이동이 불편한 카페를 갈때는 차가 필수이긴 한데 주차공간이 없다는 점이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김해나 장유쪽은 거의 주차공간이 없기에 알아서 해야 하기는 해요. 이렇게 주차를 하고 들어갔습니다.





BEST.
가장 핫한 공간. 문닫고 여럿이서 수다 가능하며 가족끼리 왔을 때 앉기 좋은 자리입니다. 먼저 앉으면 끝.

TIP.
팁을 드리자면 좌식으로 되어있는 공간은 1층뿐이 없답니다. 그래서 저희는 신발을 벗더라도 늘 1층 좌식을 선호하는 편이고 좌식의 특징으로는 보일러 기능이 있어서 테이블마다 온도 설정까지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매우 좋은 좌식입니다그래서 히터보다는 보일러를 더 선호하시는 분은 1층 좌식 테이블을 추천드립니다.


여기서부터는 2층입니다.
2층은 모두 의자로 되어있으며 누구나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단체로 달카페로 놀러 오거나 모임을 하러 오는 손님들에게 적합하게 되어있습니다. 날씨 좋을때는 1층보다는 위층이 좋습니다. 뷰가 좋아서 답답한 가슴이 확 트이는 이유 때문이에요.



이제 구경도 다했으니 먹는 시간이 왔네요.
저희는 먹기 위해 수다떨기 위해 방문을 하였기 때문에 일단 음식이 나오면 바로 자리에 앉아서 먹었습니다. 역시나 이번에도 마찬가지로 김해 달카페에서는 1층 좌식을 선택하였고 저희 목소리가 조금 큰 편이라 문을 살짝 닫고 열심히 수다를 떨었답니다. 토스트가 정말 맛있는 달카페입니다. 그래서 저희는 토스트와 곁들여 먹기 좋은 시나몬 라테를 마셨다지요. 라테와 토스트의 궁합은 이루 말할 수 없는 베스트 중의 베스트입니다. 김해 달카페만의 시그니처 메뉴라고도 할 수 있는 토스트는 다른 곳과 차별되게 옆에 샐러드와 계절 과일이 많이 나오고 거기에 견과류가 듬뿍 올라갑니다. 그리고 토스트는 먹기 편하게 이쑤시개로 꽂아 주시고 겉바속촉이라는 말이 맞을 정도로 빵의 겉은 바삭하고 속은 정말로 촉촉해서 먹는 내내 좋았습니다.




지도는 아래에 첨부했습니다.
불암역이 근처에 있지만 생각보다 멀어요.
(경전철에서 걸어서 7분정도)
지도를 잘 보고 가셔야 합니다. 참고해주세요
■영업시간
매일 10:30 - 22:00
내 돈 내산 솔직 리뷰
맛 : ★★★★★
가격 : ★★★★★
친절 : ★★★★★
솔직한 한 줄 평
맛 : 토스트가 가장 맛있어서 다음에 방문하더라도 토스트만 먹을 예정입니다.
가격 : 불암동 토스트 7,000원으로 매우 가성비가 좋았습니다.
친절 : 사장님께서 매우 친절하였고 편안하게 해 주셔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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